
예술적 인문학 그리고 통찰 〔1 확장편〕 - 예술은 우리에게 열려 있다 임상빈 지음, 2019, 마로니에북스 이 글은 대학원시절 읽었던 책으로 예술적 통찰을 대중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그림을 수록하였고 독자와 대화하듯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놓았다.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바를 보다 깊이 알고싶다면 직접 읽어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간단하게 요약하여 보았다. I 예술적 지양-순수미술이 꺼리는 게 뭘까? 1. 설명을 넘어:art는 보충이 아니다. ‘모더니즘’운동이 시작되면서 설명하는 미술은 구시대적이 되었다. 2. 장식을 넘어:art는 서비스가 아니다. 순수미술은 단지 아름답다 보다는 새롭다는 평가를 선호한다. 3. 패션을 넘어:art는 멋이 아니다. -패션은 감각적인 것을 추구하지만 현대미술은 보다 깊은..

이 책은 내가 대학원때 교수님의 추천으로 읽었던 책이다. 철학과 예술은 어렵고 아리송한 말로 표현되지만, 우리에게 새로운 사고와 감각을 깨우쳐준다. 이 책은 아주 친절하고 부드럽게 이야기하지만 매우 심오하기도 하다. 그래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과 1부 부터 3부까지의 내용을 순서대로 요점정리 하려고 한다. 하지만 내용이 길어 오늘 다 하지 못한 부분은 다음 회차에 계속해서 실어보겠다. 1부 – 시작, 이성과 감성을 동시에 깨우다 1강. 예술과 철학의 관계-예술은 감각적이고 철학은 이성적이다? * 예술과 철학은 우리 존재의 표현이다.- 예술적인 것과 철학적인 무언가를 삶 속에서 직접 체험하는 우리 자신이 없다면, 예술과 철학은 생성될 수 없다. * 예술과 철학은 원래 하나다.- 예술적 감성이란 아름다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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