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 단장면 감물에 위치한 투명꽃에서는 1주년을 기념하여 이영섭 작가 개인전을 진행중이다.복합문화공간인 투명꽃은 다양한 소장작품들을 보유하며 부산, 울산, 대구 등 다양한 지역의 관객들을 밀양으로 발걸음하게 하고 있다.겹겹이 내려오는 산줄기 아래 잔잔한 감물저수지의 물결과 바람을 느낄수 있는 투명꽃의 지리적 특성상 산, 물. 바람이라는 모티브로 이영섭 작가만의 시간을 오롯이 느낄수 있는 실내전과 실외전이 준비되었다.이영섭 작가는 "발굴기법"이라는 독특한 제작과정으로 땅 속에 묻혀있는 유물을 출토하는 행위를 조각과 결합하여 그 속에 묻혀있던 잃어버린 시간성을 부여하며 그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우리는 유물을 통해 과거를 상상하고 연계성을 생각한다. 이영섭 작가는 유적이 발굴되고 출토되는 현장을 지켜보며 갇..

밀양 감물리에는 감물저수지를 바라보며 복합문화공간 투명꽃이 자리잡고 있다.복합문화공간 투명꽃은 총 4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층의 야외정원과 웰컴가든, 2층 카페테리아와 도서관, 3층 갤러리와 미디어관, 4층에는 명상관과 인문학 강의실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카페테리아카페테리아의 대표메뉴는 수제 요거트다. 물론 커피 맛도 무척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수제 요거트가 아주 제대로다. 수제 요거트는 위에 블루베리 등과 같이 나오는데 베이글과 같이 곁드려도 좋다. 브런치로 즐길만한 메뉴는 별로 없지만 간단한 요기를 할 만한 몇가지 종류의 빵이 구비되어 있다. 수제 대추차는 밀양에서 직접 재료를 공수하여 물을 전혀 섞지 않고 그대로 다려서 나온다. 카페 공간과 저수지를 바라보며 즐기는 풍경, 그에 어울리는 고급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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