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적 인문학 그리고 통찰 〔1 확장편〕 - 예술은 우리에게 열려 있다 임상빈 지음, 2019, 마로니에북스 이 글은 대학원시절 읽었던 책으로 예술적 통찰을 대중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그림을 수록하였고 독자와 대화하듯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놓았다.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바를 보다 깊이 알고싶다면 직접 읽어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간단하게 요약하여 보았다. I 예술적 지양-순수미술이 꺼리는 게 뭘까? 1. 설명을 넘어:art는 보충이 아니다. ‘모더니즘’운동이 시작되면서 설명하는 미술은 구시대적이 되었다. 2. 장식을 넘어:art는 서비스가 아니다. 순수미술은 단지 아름답다 보다는 새롭다는 평가를 선호한다. 3. 패션을 넘어:art는 멋이 아니다. -패션은 감각적인 것을 추구하지만 현대미술은 보다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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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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