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부 – 예술을 꿰뚫어 철학을 발견하다 7강. 몸과 예술- 고매한 정신은 몸을 떠나 존재할 수 있을까? * 몸은 질서와 무질서의 경계선상에 있다- 예술의 이해에 있어서 몸이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이유는 위와 같은 우리의 정신이 양 극단으로 갈라놓는 것을 하나로 되돌려놓기때문이다.우리는 몸으로 존재하기에 질서와 무질서의 경계선상에 있다. ※ 니체- 우리의 삶이 어느 때, 왜 카오스를 갈망하는지 밝히는 일이 중요하다 여김. - 아폴로적 원리(이성, 정신): 조형의 원리를 뜻하는 말로, 무질서한 자연에 삶을 가능하게 하고 또 증진기킬 질서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 - 디오니소스적 원리(감성, 몸): 삶을 억압하는 경직된 질서를 해체하고 삶을 무질서한 자연적 상태로 되돌리고자 하는 의지 = 삶을 증진기키고자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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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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