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수로 본 사람의 성격과 특징 (수비학)-나의 출생수 구하기

수비학이란?

수비학이란 숫자에 특정한 에너지나 진동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 것을 말하며, 특히 출생수는 사람의 성격이나 이미지, 추구, 특성, 강정과 약점, 운명 등을 이해하는데 쓰였다.

 

출생수 구하기

수비학에서 자신의 출생수를 구하려면 자신의 생년과 월, 일을 다 더하고 다시 그것이 한 자리 숫자가 나올때 까지 계속 더하면 자신의 출생수가 나온다.

예를 들어 1980년 5월 20일 생이면...1+9+8+5+2=25, 2+5=7  수비학 번호는 7이다.

1번

수비학이 1번인 사람은 한 마디로 일관성이다. 뭐든 한가지를 끝까지 한다.

관계성보다는 본인의 생각을 중시하기 때문에 남의 말을 잘 안 듣는다. 의지력이 강하다. 

2번

여성성을 상징한다. 눈에 튀고 대범하고 자신만의 소신이 있어 본인의 성향을 가감없이 드러내는데 두려움이 없다. 그래서 사회생활에서는 겉과 속이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안전함보다는 자신만의 독특함을 드려낼때 성공할 수 있다.

어느 한 편에 있을때 다른 편에 대한 극단적 반감이 있을 수 있다. 

 

 

3번

안정, 조화, 재미, 쾌락을 쫓는다. 주변에 자기 사람이 많고 포용력이 좋다. 트랜드에 민감하다. 눈치가 빠르고 서비스정신이 투철하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은 사심없이 불태운다.

오히려 자기 중심적으로 사는 것이 좋다. 어차피 자신의 재미를 추구하며 사는것이 스트레스가 없다.

4번

불안이 많다. 그래서 준비와 대비를 한다. 안정적이며 명예를 추구한다. 현실적이며 손해보지 않으려 한다.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한다. 그러기 위해서 항상 패턴을 읽고 분석한다.

5번

변화의 수, 자유롭고 변화무쌍하다. 비율이 좋으며 매력이 있다. 자존감이 높고 자존심도 강하다. 속으로는 생각이 많고 거절을 잘 못한다. 사소한 것에 목숨걸지 않는다. 감성과 이성 사이에 갈등이 많고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며 겉으로는 온화하게 보인다.

6번

융통성이 많고 오지랖이 좋아 무엇이든 자신이 도와주려 한다, 친근하고 가족같은 느낌이 많다. 책임감이 강하고 현실적 노력가이다. 매뉴얼대로 한다. 하지만 우유부단한 면도 있다.

7번

외모나 성격에서 리더의 모양을 갖추고 있다. 전략적이며 기획력이 뛰어나다. 남에게 보여지는 것을 신경쓴다. 가호가 있다. 하지만 뒷수습에는 관심없다.

8번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스타일로 해야 직성이 풀린다. 자신이 한 것에서 자부심을 느낀다. 열정도 많고 생활력도 강해 생고생을 많이 한다. 자신의 환경적 어려움을 극복하다가 결국 자신의 역량을 성장시킨다.

9번

자기 영역과 세계관이 분명하다. 매너가 좋고 친근하지만 자신만의 격을 유지하며 우월감이 있다. 그래서 공감력이 부족할 수 있다. 자기만족이 강하고 남에게 신경쓰지 않는다.